SK가 마다가스카르 신규 탐사광구에 지분참여형태로 유전개발에 나섭니다.

SK는 "동부 아프리카 마다가스카르 북서부 해상의 마중가 광구에 참여해 내년부터 탐사정을 시추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에따라 SK의 광구 참여 지역은 13개국 23개 광구로 확대됐습니다.

지분은 엑손모빌이 50%, BG가 30%, SK가 20%입니다.

SK는 심해광구인 마중가 광구의 면적은 1만 5,840평방km로 성공시 대규모 매장량을 기대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조현석기자 hscho@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