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가 급반등에 성공했습니다.

그동안 낙폭이 과도했다는 인식이 확대되며 장막판 매수세가 몰렸습니다.

5월 근원 소비자물가 지수(CPI)가 시장예상치를 소폭 웃돌기는 했지만 주가에 이미 선반영됐다는 인식이 우세하게 작용했습니다.

CPI발표로 이달말 금리인상이 확실시됨에 따라 오히려 금리정책의 불확실성 제거됐다는 분석입니다.

다우지수는 110.78P(1.03%) 상승한

1만816.92을 기록했고, 나스닥지수는 13.53P(0.65%) 오른 2086.00로 장을 마쳤습니다.

S&P500지수 6.35P(0.52%) 상승하며 1230.04로 거래를 마쳤습니다.

노한나기자 hnroh@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