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기가 외부 경관 조명용인 1와트(W)급 고출력 발광다이오드(LED) 'SUNNIX(써닉스)'를 본격 양산한다.

삼성전기는 고출력 LED의 경우 소비전력이 높아 발생되는 열을 해결하기 위해 방열이 필수적인데,독자 구조의 패키지로 열저항 계수를 낮추는 방식으로 방열 관련 문제를 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또 이번 제품의 두께는 1.4㎜로,타사 제품의 50% 수준에 불과한 초박형이어서 장착이 더욱 용이하다고 회사측은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