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강남구청(구청장 권한대행 김상돈)은 민선자치 이후 '푸르고 쾌적한 생태환경 조성'을 구정 목표 중 하나로 삼아 맑고 쾌적한 강남을 가꾸기 위해 노력해 왔다.

특히 버려진 하천이던 '양재천'을 지속적인 관심과 투자로 전국에서 최초로 자연형(생태적) 하천으로 복원했으며 강남구 송파구 용인시 성남시 등 6개 지역에 걸쳐 있는 탄천의 수질 개선 및 하천 생태복원을 위해 탄천종합정비사업을 주도적으로 추진해 왔다.

또 생태녹지축사업을 통해 강남 도심의 한강부터 대모산과 구룡산을 연결하는 녹지축을 연결,'자연속의 도시 강남구'를 구현하고 있다.

강남구청은 지방자치단체 환경경영의 표준화 및 국제 수준에 충족하는 친환경경영의 기반을 마련,환경청소 행정분야에 대한 공공행정 및 서비스 인증인 'ISO 14001'을 획득하기도 했다.

김상돈 구청장 권한대행은 "강남구청은 앞으로도 푸르고 쾌적한 생태환경 조성을 위해 친환경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발전시켜 주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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