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지..선두업체 위주 선별적 투자 필요-삼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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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삼성증권 황정하 연구원은 인쇄용지업체들의 1분기 실적이 부진했으나 하반기부터는 내수가격 인상과 활엽수 펄프가격 하락 등으로 업황회복을 보일 것으로 전망했다.
단 업체간 경쟁력 차이로 업황 개선의 수혜폭은 업체마다 다를 것으로 판단. 이에 따라 선두업체 위주의 선별적 투자가 요구되는 상황이라고 조언했다.
한솔제지에 대해 매수 의견을 유지하며 업종 최선호주로 추천했다. 목표가는 1만5500원.
2분기 이후 백판지 수출 가격 반영과 하반기 펄프가격 하락으로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특히 향후 인쇄용지 업황 회복시 선두업체로 가장 큰 수혜를 입을 것으로 전망.
한국제지는 하반기 실적개선이 기대되나 향후 복사지 시장의 성공적인 진입에 대한 불확실성이 높아 보유 의견을 유지했다.
신무림제지의 경우 환율하락에 따른 수출수익성 악화 등을 반영해 역시 보유 의견을 지속했다.
한경닷컴 문정현 기자 mjh@hankyung.com
단 업체간 경쟁력 차이로 업황 개선의 수혜폭은 업체마다 다를 것으로 판단. 이에 따라 선두업체 위주의 선별적 투자가 요구되는 상황이라고 조언했다.
한솔제지에 대해 매수 의견을 유지하며 업종 최선호주로 추천했다. 목표가는 1만5500원.
2분기 이후 백판지 수출 가격 반영과 하반기 펄프가격 하락으로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특히 향후 인쇄용지 업황 회복시 선두업체로 가장 큰 수혜를 입을 것으로 전망.
한국제지는 하반기 실적개선이 기대되나 향후 복사지 시장의 성공적인 진입에 대한 불확실성이 높아 보유 의견을 유지했다.
신무림제지의 경우 환율하락에 따른 수출수익성 악화 등을 반영해 역시 보유 의견을 지속했다.
한경닷컴 문정현 기자 mj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