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화증권 채희근 연구원은 12일 현대차에 대해 품질이 빠르게 향상되고 있고 브랜드 이미지도 제고되고 있다고 평가했다.

IQS 조사 결과는 미국 소비자들 사이에서 '값싸고 그런대로 괜찮은 차'에서 '값도싸고 품질도 우수한 차'로 인식이 전환되고 있다는 증거라고 설명.

향후 마케팅 효과도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극적인 품질 향상은 중장기 성장의 가장 큰 모멘텀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매수 의견에 목표주가는 9만800원을 제시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