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디콤, 무선전화기 스위스에 수출 ‥ 650만弗 규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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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통신기기 생산업체인 아이디콤(대표 박영철)은 스위스 컴데스사와 650만달러 규모의 유럽형 디지털 무선전화기(사진)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컴데스사는 아이디콤의 디지털 무선전화기를 스위스 최대 통신사인 스위스컴에 전량 공급하기로 했다.
수출 모델은 자체 기술로 개발한 Z100,Z250,Z300 등 3개 모델이며 올 10월께 선적이 이뤄진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스위스 수출을 발판으로 유럽 지역에 대한 디지털 무선전화기 수출을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며 "앞으로 다양한 무선 통신기기 제품을 개발할 것"이라고 말했다.
1999년 설립된 이 회사는 생산품 전량을 유럽 지역에 수출하고 있다.
지난해 240억원의 매출을 올렸으며 올해는 400억원을 목표로 잡고 있다.
(031)422-3304
컴데스사는 아이디콤의 디지털 무선전화기를 스위스 최대 통신사인 스위스컴에 전량 공급하기로 했다.
수출 모델은 자체 기술로 개발한 Z100,Z250,Z300 등 3개 모델이며 올 10월께 선적이 이뤄진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스위스 수출을 발판으로 유럽 지역에 대한 디지털 무선전화기 수출을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며 "앞으로 다양한 무선 통신기기 제품을 개발할 것"이라고 말했다.
1999년 설립된 이 회사는 생산품 전량을 유럽 지역에 수출하고 있다.
지난해 240억원의 매출을 올렸으며 올해는 400억원을 목표로 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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