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입업협회는 10일부터 8일간 20여 수입업체 대표 및 산업자원부 관계자로 구성된 통상사절단을 중국에 파견한다.

사절단은 우루무치,인촨,베이징을 차례로 방문해 중국 정부의 주요 인사 및 무역유관기관과 양국 간 상호협력 및 교류에 관한 공식회의를 갖고 교역확대 및 신규거래선 발굴을 위한 무역상담회를 개최한다.

유창재 기자 yoocoo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