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북아지역의 항공자유화를 위한 국제 심포지엄이 열리고 있습니다.

한국항공대학교가 주최하고 건설교통부와 외교통상부, 21세기 한국연구재단과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등이 후원하는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한·중·일 3국의 정부 관계자와 항공사 대표들이 참석합니다.

참여국들은 "동북아 항공자유화는 동북아 지역의 인적·물적 교류를 통한 이익 실현을 위해 필수적인 과제"라며 "이번 심포지엄이 항공자유화 실현을 위한 주춧돌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습니다.

채주연기자 jychae@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