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보험업 비중확대..콜금리 인상 호재"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삼성증권은 9일 한국은행의 콜금리 인상이 보험주에 호재로 작용할 것이라며 업종 투자의견을 비중확대로 제시했다.
삼성 장효선 연구원은 투자영업이익률이 금리와 밀접한 관련이 있고 부채의 듀레이션이 자산의 듀레이션보다 길어 금리 인상시 순자산가치가 증대된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이번 금리 인상이 손해보험주의 펀더멘털에 긍정적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했다.
또 예정이율의 인상은 보험료 하락 효과가 있어 보험수요를 진작시킬 수 있다고 덧붙였다.
실제로 과거 콜금리 인상과 보험주 상대 강도의 상관계수가 높았다고 설명.
삼성화재와 동부화재를 최선호주로 유지하고 현대해상과 LIG손보 등에도 관심을 기울일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
삼성 장효선 연구원은 투자영업이익률이 금리와 밀접한 관련이 있고 부채의 듀레이션이 자산의 듀레이션보다 길어 금리 인상시 순자산가치가 증대된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이번 금리 인상이 손해보험주의 펀더멘털에 긍정적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했다.
또 예정이율의 인상은 보험료 하락 효과가 있어 보험수요를 진작시킬 수 있다고 덧붙였다.
실제로 과거 콜금리 인상과 보험주 상대 강도의 상관계수가 높았다고 설명.
삼성화재와 동부화재를 최선호주로 유지하고 현대해상과 LIG손보 등에도 관심을 기울일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