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드만삭스증권이 LG전자에 대한 시장수익률 의견을 유지했다.

9일 골드만은 회사측이 PDP 사업 전망에 대해 긍정적인 시각을 유지하고 있으며 신규 라인은 예정대로 9월 생산을 시작할 계획이라고 소개했다.

비용 절감에 주력하고 있으며 연간 30% 정도의 비용을 줄여 LCD 패널의 가격 경쟁력을 유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설명.

PDP의 장기 전망이 긍정적이기는 하나 수익성은 여전히 부진할 것으로 판단했다. 따라서 의미있는 수익원이 되지는 못할 것으로 관측.

목표주가는 8만3000원을 유지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