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정수의 디카 토크] 웰빙夜食먹고 으랏차차~ 밤샘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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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시작됐습니다.
이름만 들어도 가슴 떨리는 월드컵.4년 전 4강 환희의 순간을 다시 맞을 수 있을까요.
한밤중에도 거리에서 '대~한민국' 함성이 들리는 듯하고 응원가가 입에서 맴돌고….
영락없이 '월드컵 폐인'의 증상이죠? 하하. 한경 독자 여러분은 4년 만의 축제를 어디서 어떻게 즐기실 계획이세요?
저도 벌써 응원 스케줄을 모두 짜 놓았는데요,첫 경기 토고전은 가족 친척 친구들이 모두 저희 집에 모여 '대규모 응원전'을 펼칠 계획이에요.
응원복은 물론 붉은 티셔츠 태극기 머리띠 두건 나팔 풍선 모두 준비했어요.
물론 목청을 트이게 해줄 시원한 맥주와 먹거리를 빼놓을 순 없겠죠.맥주는 냉장고에 넣어 차갑게 보관하고 맥주잔도 냉동실에 넣어뒀어요.
하이네켄 드래프트 케그 같은 휴대용 생맥주를 준비해 집에서 생맥주를 즐기는 것도 색다를 것 같아요.
특히 이번 월드컵은 한밤중이나 새벽에 중계되니 먹거리에 신경이 많이 쓰이더라고요.
평소 맥주 안주로 즐겨 먹는 골뱅이 무침이나 오징어 땅콩은 맵고 짜서 위에 부담 줄 것 같고,수분 많다는 과일만 먹기엔 입이 심심할 것 같고요.
그래서 골라봤어요.
새콤달콤 샐러드와 부드러운 두부 스테이크,그리고 사과 치즈 오픈 샌드위치.소화도 잘 되고 보기에도 좋고 만들기도 쉽고.물론 영양도 만점이죠.
[ 콩 샐러드 ]
재료=샐러드용 야채(양상추 비타민 로메인 등),크레송 약간,강낭콩 삶은 것 30g,오렌지 1개,방울토마토 3개,스파게티면 튀긴 것 약간
소스=간장 1T,식초 1½T,땅콩버터 1T,올리브오일 1T,레몬주스 ½T,설탕 ½T,참기름 후추 약간
1.준비된 야채들을 손으로 한 입 크기씩 자른다.
2.강낭콩은 삶아 찬물에 담가 놓는다.
3.오렌지는 알맹이만 도려내고 방울토마토는 반으로 자른다
4.볼에 야채 강낭콩을 담고 소스를 부어 버무려준다.
5.준비된 볼에 버무려 놓은 야채들을 올리고 오렌지,방울토마토를 올려준다.
6.튀긴 스파게티 면을 올리고 크레송으로 장식해준다.
[ 샐러드 애플 브리 ]
재료=호밀빵 100g,사과 ½개,브리치즈 80g,피스타치오 25g,크레송 약간
소스=발사믹 식초 1T,올리브오일 2T,레몬즙 1T,소금 후추
1.호밀빵은 가로 1cm 두께로 자르고 다시 이등분해준다.
2.브리치즈는 호밀빵과 같은 크기로 얇게 슬라이스 한다.
3.사과는 씨를 도려낸 후 얇게 슬라이스 한다.
4.피스타치오는 껍질을 벗기고 곱게 다진다.
5.접시에 둥글게 호밀빵을 올리고 그 위에 브리치즈,사과 슬라이스를 올려준 후 다져놓은 피스타치오를 뿌려준다.
6.접시 중앙에 크레송을 올린 후 발사믹 식초 소스를 뿌려준다.
[ 두부스테이크 ]
재료=두부 1모,양지 50g,우엉,마늘종,양송이,청양고추
소스=간장 50ml,맛술 100ml,술 100ml,물 1컵
1.두부는 1.5cm 두께로 자른 후 팬에 지진다.
2.소스는 준비된 분량의 재료를 같이 넣고 졸여준다
3.졸여지는 소스에 우엉,양지,마늘종 순으로 넣고 살짝 익혀준다.
4.접시에 지진 두부를 담고 만들어 놓은 소스를 뿌려준다.
5.두부 주변으로 양송이 슬라이스와 청양고추를 올려 마무리 한다.
(요리ㆍ제품협찬=유기농 퓨전 레스토랑 마켓오ㆍ하이네켄코리아)
이름만 들어도 가슴 떨리는 월드컵.4년 전 4강 환희의 순간을 다시 맞을 수 있을까요.
한밤중에도 거리에서 '대~한민국' 함성이 들리는 듯하고 응원가가 입에서 맴돌고….
영락없이 '월드컵 폐인'의 증상이죠? 하하. 한경 독자 여러분은 4년 만의 축제를 어디서 어떻게 즐기실 계획이세요?
저도 벌써 응원 스케줄을 모두 짜 놓았는데요,첫 경기 토고전은 가족 친척 친구들이 모두 저희 집에 모여 '대규모 응원전'을 펼칠 계획이에요.
응원복은 물론 붉은 티셔츠 태극기 머리띠 두건 나팔 풍선 모두 준비했어요.
물론 목청을 트이게 해줄 시원한 맥주와 먹거리를 빼놓을 순 없겠죠.맥주는 냉장고에 넣어 차갑게 보관하고 맥주잔도 냉동실에 넣어뒀어요.
하이네켄 드래프트 케그 같은 휴대용 생맥주를 준비해 집에서 생맥주를 즐기는 것도 색다를 것 같아요.
특히 이번 월드컵은 한밤중이나 새벽에 중계되니 먹거리에 신경이 많이 쓰이더라고요.
평소 맥주 안주로 즐겨 먹는 골뱅이 무침이나 오징어 땅콩은 맵고 짜서 위에 부담 줄 것 같고,수분 많다는 과일만 먹기엔 입이 심심할 것 같고요.
그래서 골라봤어요.
새콤달콤 샐러드와 부드러운 두부 스테이크,그리고 사과 치즈 오픈 샌드위치.소화도 잘 되고 보기에도 좋고 만들기도 쉽고.물론 영양도 만점이죠.
[ 콩 샐러드 ]
재료=샐러드용 야채(양상추 비타민 로메인 등),크레송 약간,강낭콩 삶은 것 30g,오렌지 1개,방울토마토 3개,스파게티면 튀긴 것 약간
소스=간장 1T,식초 1½T,땅콩버터 1T,올리브오일 1T,레몬주스 ½T,설탕 ½T,참기름 후추 약간
1.준비된 야채들을 손으로 한 입 크기씩 자른다.
2.강낭콩은 삶아 찬물에 담가 놓는다.
3.오렌지는 알맹이만 도려내고 방울토마토는 반으로 자른다
4.볼에 야채 강낭콩을 담고 소스를 부어 버무려준다.
5.준비된 볼에 버무려 놓은 야채들을 올리고 오렌지,방울토마토를 올려준다.
6.튀긴 스파게티 면을 올리고 크레송으로 장식해준다.
[ 샐러드 애플 브리 ]
재료=호밀빵 100g,사과 ½개,브리치즈 80g,피스타치오 25g,크레송 약간
소스=발사믹 식초 1T,올리브오일 2T,레몬즙 1T,소금 후추
1.호밀빵은 가로 1cm 두께로 자르고 다시 이등분해준다.
2.브리치즈는 호밀빵과 같은 크기로 얇게 슬라이스 한다.
3.사과는 씨를 도려낸 후 얇게 슬라이스 한다.
4.피스타치오는 껍질을 벗기고 곱게 다진다.
5.접시에 둥글게 호밀빵을 올리고 그 위에 브리치즈,사과 슬라이스를 올려준 후 다져놓은 피스타치오를 뿌려준다.
6.접시 중앙에 크레송을 올린 후 발사믹 식초 소스를 뿌려준다.
[ 두부스테이크 ]
재료=두부 1모,양지 50g,우엉,마늘종,양송이,청양고추
소스=간장 50ml,맛술 100ml,술 100ml,물 1컵
1.두부는 1.5cm 두께로 자른 후 팬에 지진다.
2.소스는 준비된 분량의 재료를 같이 넣고 졸여준다
3.졸여지는 소스에 우엉,양지,마늘종 순으로 넣고 살짝 익혀준다.
4.접시에 지진 두부를 담고 만들어 놓은 소스를 뿌려준다.
5.두부 주변으로 양송이 슬라이스와 청양고추를 올려 마무리 한다.
(요리ㆍ제품협찬=유기농 퓨전 레스토랑 마켓오ㆍ하이네켄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