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유가 하락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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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의 지정학적 불안감이 다소 완화되면서 국제유가가 하락세를 보였습니다.
뉴욕상업거래소에서 거래된 서부텍사스산 원유 7월 인도분은 전날보다 10센트(0.1%)가 떨어진 배럴당 72.50달러에 거래를 마감했습니다.
영국 런던 원유시장의 북해산 브렌트유 7월 선물가도 51센트 하락한 1배럴 70달러 86센트를 기록했습니다.
BBC보도에 따르면, 이란의 핵 협상 수석 대표인 알리 라리자니는 유럽측의 제안이 "모호하다"면서도 "긍정적인 진전이 담겨 있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노한나기자 hnroh@wowtv.co.kr
뉴욕상업거래소에서 거래된 서부텍사스산 원유 7월 인도분은 전날보다 10센트(0.1%)가 떨어진 배럴당 72.50달러에 거래를 마감했습니다.
영국 런던 원유시장의 북해산 브렌트유 7월 선물가도 51센트 하락한 1배럴 70달러 86센트를 기록했습니다.
BBC보도에 따르면, 이란의 핵 협상 수석 대표인 알리 라리자니는 유럽측의 제안이 "모호하다"면서도 "긍정적인 진전이 담겨 있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노한나기자 hnroh@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