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업계 대형LPG선 독식‥현대중.대우조선 82% 수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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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조선업체들이 전 세계 대형 LPG선(액화석유가스운반선) 시장을 독식하고 있다.
6일 조선공업협회에 따르면 5월 말 현재 전 세계 8만cbm(가로·세로·높이 각 1m 부피)급 상당의 LPG선 수주 잔량은 총 55척으로,이 가운데 현대중공업과 대우조선이 각각 35척과 10척의 수주량으로 세계 1,2위를 차지했고 미쓰비시중공업(7척)과 가와사키조선(3척)이 그 뒤를 이었다.
한국은 이로써 현재 전 세계에 발주돼 있는 LPG선 55척의 82%를 수주해 VLCC(초대형 유조선),초대형 컨테이너선에 이어 LPG선 분야에서도 세계 최강자임을 입증했다.
6일 조선공업협회에 따르면 5월 말 현재 전 세계 8만cbm(가로·세로·높이 각 1m 부피)급 상당의 LPG선 수주 잔량은 총 55척으로,이 가운데 현대중공업과 대우조선이 각각 35척과 10척의 수주량으로 세계 1,2위를 차지했고 미쓰비시중공업(7척)과 가와사키조선(3척)이 그 뒤를 이었다.
한국은 이로써 현재 전 세계에 발주돼 있는 LPG선 55척의 82%를 수주해 VLCC(초대형 유조선),초대형 컨테이너선에 이어 LPG선 분야에서도 세계 최강자임을 입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