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여성벤처협회(회장 송혜자)와 대·중소기업협력재단(이사장 윤종용)이 공동 주관하는 중소벤처기업 투자유치 사업설명회가 8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에는 케이씨아이(대표 권하자),마이프리콘시(대표 이순례) 등 여성 기업 3개를 포함한 총 8개 회사가 참여한다.

투자자로는 대기업·창투사 및 개인투자자가 각각 초청됐다.

사업계획 설명(IR)과 함께 투자 상담 및 업무 제휴가 한 장소에서 이뤄진다.

협회측은 "기술,사업성,사업수행 능력,시장성,수익성 심사를 통해 기업설명회 대상 업체를 선정했다"고 말했다.

김현지 기자 nu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