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D-3] (이모저모) "월드컵 2년마다 개최하자"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 월드컵 개최주기를 현재의 4년에서 2년으로 변경하는 것을 뼈대로 하는 국제축구계에 대한 급진적 개혁안이 나왔다고 파이낸셜타임스(FT)가 5일 전했다.
네덜란드 컨설팅업체 '하이퍼큐브'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레알 마드리드 등 유럽 명문 축구클럽단체인 'G-14'의 의뢰로 작성한 보고서에는 4개 개혁안 중 가장 근본적인 것으로 현재 4년마다 열리는 월드컵을 2년마다 '그랜드슬램 월드'란 이름으로 개최하는 방안을 제시하고 있다.
○… 한국의 월드컵본선 G조 두 번째 상대인 프랑스 축구대표팀 수비수가 같은 조에 속한 스위스에 대해 강한 경계심을 드러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프랑스 대표팀 수비수 장알랭 붐송은 "스위스는 지난 4년간 경기력이 가장 많이 발전한 팀 가운데 하나다"고 말했다.
○… 보너스 문제를 놓고 대표팀 선수들과 갈등을 빚어 온 토고축구협회가 "보너스 문제는 거의 해결됐다"고 5일 밝혔다.
협회는 선수들에게 이번 월드컵 출전 수당으로 12만유로(1억4000만원)를 지급하고 경기당 이기면 3만유로(3600만원)를 추가 지급하겠다는 안을 내놨다.
네덜란드 컨설팅업체 '하이퍼큐브'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레알 마드리드 등 유럽 명문 축구클럽단체인 'G-14'의 의뢰로 작성한 보고서에는 4개 개혁안 중 가장 근본적인 것으로 현재 4년마다 열리는 월드컵을 2년마다 '그랜드슬램 월드'란 이름으로 개최하는 방안을 제시하고 있다.
○… 한국의 월드컵본선 G조 두 번째 상대인 프랑스 축구대표팀 수비수가 같은 조에 속한 스위스에 대해 강한 경계심을 드러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프랑스 대표팀 수비수 장알랭 붐송은 "스위스는 지난 4년간 경기력이 가장 많이 발전한 팀 가운데 하나다"고 말했다.
○… 보너스 문제를 놓고 대표팀 선수들과 갈등을 빚어 온 토고축구협회가 "보너스 문제는 거의 해결됐다"고 5일 밝혔다.
협회는 선수들에게 이번 월드컵 출전 수당으로 12만유로(1억4000만원)를 지급하고 경기당 이기면 3만유로(3600만원)를 추가 지급하겠다는 안을 내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