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증권은 5일 한국철강에 대한 매수 의견과 목표주가 4만4000원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2분기 영업이익이 1분기 94억원에서 두배 이상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고 하반기에도 전년 동기 대비 실적 개선 추세를 지속할 것으로 보여 모멘텀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

내년에는 행정 신도시 건설 등의 영향으로 건설 경기가 개선될 것으로 기대돼 업황 호전에 따른 실적 개선이 이어질 것으로 내다봤다.

또 2008년에는 생산능력 확대로 외형 및 이익 규모가 한단계 레벨업될 것으로 관측.

화려하지는 않으나 신뢰할만한 투자로 안정적인 자산가치 증대를 지속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