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쿼리인프라 올해가 투자적기-미래에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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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증권이 맥쿼리인프라 투자의견을 매수로 제시했다.
1일 미래에셋 변성진 연구원은 맥쿼리인프라펀드 첫 분석 자료에서 초기 민자 SOC 시장에 진입한 결과 대부분의 자산이 추정 통행료 수입의 80% 가량이 보장되는 안정된 수익구조를 보유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올해 기준으로 국내 대형업체 가운데 가장 높은 5.8%의 배당수익률이 예상되는 점을 감안할 때 맥쿼리인프라에 대한 실질적인 투자수익률은 35%에 이를 것으로 추정.
특히 건설중인 자산 비중이 44%에 이를 정도로 자산 포트폴리오가 초기 단계에 있을 뿐 아니라 시간이 흐를수록 가치가 상승하는 인프라 펀드의 특성을 감안할 때 올해가 투자적기라고 조언했다.
6개월 목표가는 9000원을 내놓았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
1일 미래에셋 변성진 연구원은 맥쿼리인프라펀드 첫 분석 자료에서 초기 민자 SOC 시장에 진입한 결과 대부분의 자산이 추정 통행료 수입의 80% 가량이 보장되는 안정된 수익구조를 보유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올해 기준으로 국내 대형업체 가운데 가장 높은 5.8%의 배당수익률이 예상되는 점을 감안할 때 맥쿼리인프라에 대한 실질적인 투자수익률은 35%에 이를 것으로 추정.
특히 건설중인 자산 비중이 44%에 이를 정도로 자산 포트폴리오가 초기 단계에 있을 뿐 아니라 시간이 흐를수록 가치가 상승하는 인프라 펀드의 특성을 감안할 때 올해가 투자적기라고 조언했다.
6개월 목표가는 9000원을 내놓았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