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이 속한 세계 최대 항공 동맹체 스타얼라이언스가 오는 2일부터 일본 나리타 공항에서 회원사간 터미널 공동 운영을 시작합니다.

이번 공동 운영을 통해 스타얼라이언스 회원 항공사 전체가 나리타 공항 안 사우스 윙으로 이전하게 되며

공동 체크인 카운터와 라운지, 126대의 키오스크 이용 등으로 승객 편의가 증진될 전망입니다.

한정연기자 jyha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