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쇼핑 등 15개사가 코스피200 지수 구성종목으로 새로 편입되고 매입유업 등 8개사가 스타지수에 진입하며 하이닉스 등 8개사는 KRX100지수에 새로 포함됩니다.

증권선물거래소는 시가총액과 유동성, 업종별 분포 등을 고려해 코스피200과 스타지수 KRX100지수의 구성종목을 변경하고, 오는 9일부터 적용하기로 했습니다.

코스피200 종목에는 롯데쇼핑과 LG카드, SK네트웍스, GS, 일동제약, 한국유리, 오리엔트바이오, 삼양식품, 한솔LCD, 일양약품, 동서산업, 셀런, 동원시스템즈, 금호타이어, STX엔진이 신규로 포함된 반면

대신증권과 LG, 평화산업, 삼화페인트, 조선내화, 디아이, 일신방직, BNG스틸, 덕성, 새한미디어, 동아타이어, 이수페타시스, 국도화학, 태경산업, SJM은 제외됩니다.

스타지수 구성종목도 매일유업과 포스데이타, 네패스, 인터파크, 키움증권, 메가스터디, 유진기업, SSCP가 진입하는 대신 기륭전자, 솔본, 파워로직스, 유아이엘, 인터플렉스, 레인콤, 파라다이스, 국순당이 빠집니다.

한편 KRX100 지수에는 하이닉스와 LG카드, 외환은행, 롯데제과, 롯데쇼핑, 현대상선, 네오위즈, 아시아나항공이 추가되고 파라다이스와 국순당, SBSi, 유아이엘, 인터플렉스, 전기초자, 한섬, 쌍용차는 제외됩니다.

차희건기자 hgcha@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