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애나妃 사망의혹 새증거ㆍ증인 발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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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애나 전 영국 왕세자비의 사망을 밝혀줄 새로운 증거와 증인이 발견됐다고 이 사건을 조사 중인 조사팀이 30일 밝혔다.
왕세자비 사망 사고 조사팀을 이끌고 있는 존 스티븐스 경은 웨일스의 책마을 헤이온와이(Hay-on-Wye)에서 열린 문학축제에 참석,"새로운 증인과 법의학적 증거가 있다"고 말했다.
그러나 그는 새로운 증인이 직접 현장을 눈으로 목격한 증인인지에 대해서는 확인하지 않았다.
스티븐스 경은 조사팀의 활동이 다이애나 사망을 둘러싼 의혹과 관련된 모든 내용을 푸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의혹에는 찰스 왕세자가 사고를 위장해 살해했다는 내용도 포함돼 있다.
다이애나비는 1981년 찰스 왕세자와 결혼한 뒤 11년 후 별거에 들어갔으며,36세 때인 1997년 8월31일 파리의 한 터널에서 교통사고로 동석한 애인 도디 알 파예드,그의 운전사 앙리 폴과 함께 숨졌다.
왕세자비 사망 사고 조사팀을 이끌고 있는 존 스티븐스 경은 웨일스의 책마을 헤이온와이(Hay-on-Wye)에서 열린 문학축제에 참석,"새로운 증인과 법의학적 증거가 있다"고 말했다.
그러나 그는 새로운 증인이 직접 현장을 눈으로 목격한 증인인지에 대해서는 확인하지 않았다.
스티븐스 경은 조사팀의 활동이 다이애나 사망을 둘러싼 의혹과 관련된 모든 내용을 푸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의혹에는 찰스 왕세자가 사고를 위장해 살해했다는 내용도 포함돼 있다.
다이애나비는 1981년 찰스 왕세자와 결혼한 뒤 11년 후 별거에 들어갔으며,36세 때인 1997년 8월31일 파리의 한 터널에서 교통사고로 동석한 애인 도디 알 파예드,그의 운전사 앙리 폴과 함께 숨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