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익금 배분을 둘러싼 음악업계와 이동통신사간 갈등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음악업계는 수익금의 45% 배분 요구를 이동통신사가 받아들이지 않을 경우 다음달 7일부터 음원 공급을 전면 중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곡당 배분비율은 이동통신사가 33%, 콘텐츠공급자가 19%, 음반제작사가 25%입니다.

김택균기자 tg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