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오스텍: 고화소 및 다양한 부가기능을 요하는 카메라폰의 발전방향에 따라 저가제품에 주력하고 있는 경쟁사에 비해 시장점유율이 더욱 확대될 것으로 내다봤다.
◆ 경창산업: 내년에 신차에 적용되는 변속기 부품의 가격이 높아지고 비중도 증가해 올해보다 실적이 더 향상될 것으로 전망.
◆ 부광약품: B형 간염 치료제 클레부틴의 성과가 2분기 가시화될 것으로 전망했다. 특히 리바운드 억제 측면에서 탁월해 출시될 경우 상당한 시장파괴력이 있을 것으로 관측.
◆ 엠피씨: CRM 서비스 부문의 안정적인 매출성장을 보일 것으로 예상했다. 또 신규제품 및 사업을 통해 수익구조도 개선될 것으로 판단했다.
◆ 원익쿼츠: 전방수요의 호조와 높은 시장입지로 올해도 대만, 독일, 미국내 현지법인과 국내법인이 거래선 및 고부가 제품 비중확대로 실적호전을 기록할 것으로 내다봤다.
◆ 유아이디: 작년 하반기부터 가시화되고 있는 PDP필터용 강화유리와 올해 2분기부터 가시화되고 있는 ITO코팅 제품이 향후 성장을 주도할 것으로 분석했다.
◆ 중외제약: 초대형 항생제 이미페넴의 퍼스트 제네릭 성과가 올해부터 매출에 본격적으로 반영될 것으로 예상.
◆ 한섬: 높은 수익과 안정적인 매출을 창출하는 의류 대표주로 평가했다. 소비 경기회복과 브랜드 로열티로 올해 1분기 실적호조가 이어져 연간 매출과 영업이익이 각각 3443억원과 632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NHN: 온라인 광고 시장의 성장으로 수혜가 지속될 것으로 추측했다. 또 일본과 중국 등해외사업 성과 부분이 호전되고 있다고 판단.
한경닷컴 문정현 기자 mj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