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포트] 증시, 반등 속 지표 촉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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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번주 증시는 단기 급락에 따른 기술적 반등을 노리는 가운데 국내외에서 쏟아지는 경제지표 수준이 변수로 작용할 전망입니다.
보도에 이준호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주 외국인의 매도공세에 거센 충격을 받았던 주식시장이 기술적 반등을 모색하고 있습니다.
(S-글로벌 증시 반등, 외인 매도 진정)
뉴욕시장을 비롯한 글로벌 증시가 연일 반등세로 돌아선 데다 시장을 짓눌러온 외국인의 매도세가 진정국면을 보이고 있기 때문입니다.
(S-외국인 14일만에 순매수 전환)
특히 지난주까지 13일 연속 5조원이 넘는 주식을 팔아치운 외국인들이 이번주 첫 거래일에 순매수로 돌아선 것은 긍정적인 신호라는 해석입니다.
이처럼 증시를 흔들어 온 외부악재가 진정기미를 보이자 시장의 관심은 기술적 반등 여부에 온통 쏠리고 있습니다.
(S-기술적 반등 여건 마련)
증권가에서는 기술적 반등에 대한 여건이 마련된 만큼 1,360선 내외까지 반등 흐름이 이어질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CG-증권사 분석)
한국증권은 "아시아 증시의 반등 강도가 미약한 점과 외국인 매도세가 정점을 통과한 것을 감안하면 120일선인 1,360까지 반등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CG-증권사 분석)
현대증권도 "글로벌 증시가 기술적 반등을 시도할 태세를 갖추고 있는 상황에서 지수 1,360선 전후까지의 자율적인 반등을 기대하고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CG-증시 변수)
다만 오는 6월 1일 공개되는 미국 FOMC의사록 내용과 5월 소비자 신뢰지수, 1분기 생산성 등 주요 경제지표 수준이 변수로 작용할 전망입니다.
(CG-국내 경제지표)
여기에 한국에서도 4월 산업생산과 경기선행지수, 5월 무역통계 등이 일제히 쏟아져나오기 때문에 변동성을 주의할 필요가 있습니다.
증시 전문가들은 적극적인 매수보다는 기술적 반등과 변동성 장세를 고려한 낙폭과대, 실적호전주를 중심으로 한 전략이 필요하다고 조언했습니다.
와우티비뉴스 이준호입니다.
이준호기자 jhlee2@wowtv.co.kr
이번주 증시는 단기 급락에 따른 기술적 반등을 노리는 가운데 국내외에서 쏟아지는 경제지표 수준이 변수로 작용할 전망입니다.
보도에 이준호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주 외국인의 매도공세에 거센 충격을 받았던 주식시장이 기술적 반등을 모색하고 있습니다.
(S-글로벌 증시 반등, 외인 매도 진정)
뉴욕시장을 비롯한 글로벌 증시가 연일 반등세로 돌아선 데다 시장을 짓눌러온 외국인의 매도세가 진정국면을 보이고 있기 때문입니다.
(S-외국인 14일만에 순매수 전환)
특히 지난주까지 13일 연속 5조원이 넘는 주식을 팔아치운 외국인들이 이번주 첫 거래일에 순매수로 돌아선 것은 긍정적인 신호라는 해석입니다.
이처럼 증시를 흔들어 온 외부악재가 진정기미를 보이자 시장의 관심은 기술적 반등 여부에 온통 쏠리고 있습니다.
(S-기술적 반등 여건 마련)
증권가에서는 기술적 반등에 대한 여건이 마련된 만큼 1,360선 내외까지 반등 흐름이 이어질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CG-증권사 분석)
한국증권은 "아시아 증시의 반등 강도가 미약한 점과 외국인 매도세가 정점을 통과한 것을 감안하면 120일선인 1,360까지 반등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CG-증권사 분석)
현대증권도 "글로벌 증시가 기술적 반등을 시도할 태세를 갖추고 있는 상황에서 지수 1,360선 전후까지의 자율적인 반등을 기대하고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CG-증시 변수)
다만 오는 6월 1일 공개되는 미국 FOMC의사록 내용과 5월 소비자 신뢰지수, 1분기 생산성 등 주요 경제지표 수준이 변수로 작용할 전망입니다.
(CG-국내 경제지표)
여기에 한국에서도 4월 산업생산과 경기선행지수, 5월 무역통계 등이 일제히 쏟아져나오기 때문에 변동성을 주의할 필요가 있습니다.
증시 전문가들은 적극적인 매수보다는 기술적 반등과 변동성 장세를 고려한 낙폭과대, 실적호전주를 중심으로 한 전략이 필요하다고 조언했습니다.
와우티비뉴스 이준호입니다.
이준호기자 jhlee2@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