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당 200원짜리 초저가 담배가 나옵니다.

니드트레이드는 1년여의 연구 끝에 초저가 담배 '니드(Need)'를 개발하고 6월부터 갑당 200원에 판매한다고 밝혔습니다.

회사 관계자는 "이 제품이 니코틴과 타르의 함량이 일반 담배에 비해 높지만 현재 시판중인 동급 담배 중 가장 순하게 만들어졌다"며 "흡연 시 풍부한 향과 담배 고유의 맛을 느낄 수 있고 특히 빨림이 좋다"고 전했습니다.
니드트레이드는 오는 7월부터는 중저가 담배도 개발 시판할 계획입니다.

조성진기자 sccho@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