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와증권이 서울반도체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했다.

29일 다이와는 서울반도체가 추가 상장을 통해 확보한 자금을 향후 매출 증가의 견인차 역할을 할 파워 LED 설비 확대에 사용할 예정이라고 소개했다.

LED의 확산에 따른 수혜가 기대되며 특히 연말과 내년으로 갈수록 LED 부문의 매출 기여도가 커질 것으로 관측.

2008년까지 매출이 연평균 40% 이상 늘어날 것으로 내다봤다.

한편 추가 상장에 따른 주식수 증가를 감안해 목표주가를 3만원으로 수정 제시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