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성공단에 있는 남북경제협력협의사무소(경협사무소)의 방문자 수가 개소 6개월여 만에 1000명을 돌파했다.

28일 통일부에 따르면 남측에서 193개 기업과 단체 소속 632명,북측에서는 경협 주체인 민족경제협력연합회(민경련) 관계자 등 420명이 경협사무소를 다녀갔다.

총 방문자 수는 26일 현재 1052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