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봉주, 한국미드아마대회 '4연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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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봉주씨(46)가 블루파워배 제12회 한국미드아마추어골프선수권대회 개인전에서 우승하며 대회 4연패를 달성했다.
김씨는 26일 경북 포항시 오션힐스포항 힐·오션코스(파72)에서 끝난 대회 결과 합계 2오버파 218타로 2위 박영응씨(58)를 2타차로 제치고 4년 연속 우승컵을 안았다.
1,2라운드에서 연속 2오버파 74타를 친 김씨는 3라운드에서 2언더파 70타를 기록했다.
김씨는 아마추어 국가대표를 꿈꾸며 뒤늦게 한국체대에 편입했으며 연말께 국내에 도입될 '퀄리파잉스쿨'에 참가,프로에도 도전할 계획이다.
정남배씨가 합계 6오버파 222타로 3위,김양권씨가 4위(합계 7오버파),이인환씨가 5위(합계 9오버파)를 했다.
단체전에서는 김봉주 박영응 김양권 이병진씨가 속한 광주광역시가 우승했고 부산광역시(정남배 진성근 문현소 백문일)가 2위,경상북도(최원철 박해도 이준기 박철수)가 3위를 차지했다.
한은구 기자 tohan@hankyung.com
김씨는 26일 경북 포항시 오션힐스포항 힐·오션코스(파72)에서 끝난 대회 결과 합계 2오버파 218타로 2위 박영응씨(58)를 2타차로 제치고 4년 연속 우승컵을 안았다.
1,2라운드에서 연속 2오버파 74타를 친 김씨는 3라운드에서 2언더파 70타를 기록했다.
김씨는 아마추어 국가대표를 꿈꾸며 뒤늦게 한국체대에 편입했으며 연말께 국내에 도입될 '퀄리파잉스쿨'에 참가,프로에도 도전할 계획이다.
정남배씨가 합계 6오버파 222타로 3위,김양권씨가 4위(합계 7오버파),이인환씨가 5위(합계 9오버파)를 했다.
단체전에서는 김봉주 박영응 김양권 이병진씨가 속한 광주광역시가 우승했고 부산광역시(정남배 진성근 문현소 백문일)가 2위,경상북도(최원철 박해도 이준기 박철수)가 3위를 차지했다.
한은구 기자 toha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