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무제표 양식, 내년엔 확 바뀐다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내년부터는 재무제표의 구성요소와 작성방법이 크게 바뀐다.
재무제표 양식을 유럽이나 미국 등에서 사용하는 것과 비슷하게 바꿔 국제적 비교가 가능해지는 것이다.
첫째 재무제표 구성요소로 자본변동표가 추가된다.
이에 따라 (자기)자본을 구성하는 요소의 크기와 변동 사항을 옛날처럼 재무제표를 일일이 찾아보지 않고서도 한눈에 손쉽게 파악할 수 있게 된다.
대차대조표와 손익계산서 표시 방법도 일부 바뀐다.
대차대조표의 경우 자산과 부채가 유동자산(부채)과 비유동자산(부채)으로 명확히 구분해 표시된다.
자본은 자본금 자본잉여금 자본조정 이익잉여금 외에 기타포괄손익누계액을 별도로 기재해야 한다.
손익계산서도 개선된다.
특별손익 항목은 삭제된다.
대신 계속사업에서 발생하는 손익과 중단사업에서 발생하는 손익이 새로 삽입된다.
이에 따라 손익계산서 구성항목은 '매출→매출총손익→영업손익→법인세비용차감전 계속사업손익→계속사업손익→중단사업손익(법인세 차감후)→당기순손익' 등으로 지금보다 다소 복잡해진다.
재무제표 양식을 유럽이나 미국 등에서 사용하는 것과 비슷하게 바꿔 국제적 비교가 가능해지는 것이다.
첫째 재무제표 구성요소로 자본변동표가 추가된다.
이에 따라 (자기)자본을 구성하는 요소의 크기와 변동 사항을 옛날처럼 재무제표를 일일이 찾아보지 않고서도 한눈에 손쉽게 파악할 수 있게 된다.
대차대조표와 손익계산서 표시 방법도 일부 바뀐다.
대차대조표의 경우 자산과 부채가 유동자산(부채)과 비유동자산(부채)으로 명확히 구분해 표시된다.
자본은 자본금 자본잉여금 자본조정 이익잉여금 외에 기타포괄손익누계액을 별도로 기재해야 한다.
손익계산서도 개선된다.
특별손익 항목은 삭제된다.
대신 계속사업에서 발생하는 손익과 중단사업에서 발생하는 손익이 새로 삽입된다.
이에 따라 손익계산서 구성항목은 '매출→매출총손익→영업손익→법인세비용차감전 계속사업손익→계속사업손익→중단사업손익(법인세 차감후)→당기순손익' 등으로 지금보다 다소 복잡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