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1회 바다의 날 기념식이 26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렸습니다.

'깨끗한 바다, 밝은 미래'라는 주제로 개최된 이번 바다의 날 행사에는

한명숙 국무총리와 김성진 해양수산부 장관 등 1천여명의 해양수산관계자가 참석했습니다.

한편 기념식에서는 해양수산업 발전에 공이 큰 기업계 인사와 어업인들에게 훈장과 포장 각각 10명, 대통령표창과 국무총리 표창 각 19명, 해양수산부장관표창 137명 등 모두 195명에게 훈·포장과 표창창이 수여됐습니다.

한정연기자 jyha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