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드만삭스는 피앤텔의 밸류에이션이 매력적이라고 평가했다.

26일 골드만삭스는 피앤텔이 전일 장 마감 후 55만주의 자사주 매입을 발표한 것과 관련 최근 주가가 고점 대비 30% 하락한 점이 이러한 결정을 앞당긴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한편 2분기 삼성전자의 신규 휴대폰 출시로 피앤텔의 휴대폰 케이스 출하와 평균판매단가(ASP)가 상승할 것으로 판단.

현 주가는 올해 예상실적 기준 주가수익비율(PER) 4.9배에 거래되고 있다면서 12개월 목표가 1만3000원에 시장상회 의견을 유지했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