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후코리아가 새 검색서비스를 하반기에 공개합니다.

성낙양 야후코리아 사장은 "본사 연구 개발 부서와 장기간 함께 개발중"이라며 "웹 2.0 추세에 부합하는 새 검색 서비스를 하반기에 내놓겠다"고 밝혔습니다.

성 사장은 또 "스포츠 콘텐츠는 이용자를 불러모으는데 더없이 훌륭한 촉매일뿐 아니라 수익성 측면에서도 뛰어나다"며 "월드컵 시즌이 끝나도 메이저리그 야구 등 스포츠 콘텐츠를 활용한 마케팅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김택균기자 tg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