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루윈은 이번 심엔터테인먼트 인수로 기존 이성재, 김남진 외에 엄정화, 엄태웅, 서영희, 유건, 임정은 등 다수의 스타를 보유한 메이저 매니지먼트사로 발돋움 하게 됐습니다.
트루윈의 관계자는 “이번 심엔터테인먼트인수에 이어 배우, 가수, 감독, 작가 등 다양한 분야의 유망 스타들을 지속적으로 영입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트루윈은 이번 심엔터테인먼트 지분 취득과 함께 기존 계열회사인 팝콘매니지먼트의 지분 100%도 인수하기로 결정해 엔터테인먼트 전문 계열회사가 4개로 늘어나게 됐습니다.
박병연기자 bypark@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