英 런던..섹스 테마파크 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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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런던의 웨스트엔드 지역에 올 하반기 섹스 테마파크가 개장될 예정이라고 BBC인터넷판이 24일(현지시각) 보도했다.
총 1만500평방피트 넓이의 이 테마파크는 18세 이상만이 입장할 수 있으며 입장료는 약 15파운드(약 2만6000원)로 책정될 예정이다.
모두 7개 구역으로 구성되는 공원 안에는 관람객들이 손으로 만지면서 성감대를 알아볼 수 있는 실물크기의 실리콘 인형이 전시될 예정이다.
또 사람들이 모형 신체부위를 이용해 이상형을 직접 만들어 '키스하는 법'이나 '섹시하게 말하는 법'도 배울 수 있게 된다.
테마파크 관계자는 개장 첫해 60만명 이상의 관람객이 몰릴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한경닷컴 문정현 기자 mjh@hankyung.com
총 1만500평방피트 넓이의 이 테마파크는 18세 이상만이 입장할 수 있으며 입장료는 약 15파운드(약 2만6000원)로 책정될 예정이다.
모두 7개 구역으로 구성되는 공원 안에는 관람객들이 손으로 만지면서 성감대를 알아볼 수 있는 실물크기의 실리콘 인형이 전시될 예정이다.
또 사람들이 모형 신체부위를 이용해 이상형을 직접 만들어 '키스하는 법'이나 '섹시하게 말하는 법'도 배울 수 있게 된다.
테마파크 관계자는 개장 첫해 60만명 이상의 관람객이 몰릴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한경닷컴 문정현 기자 mj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