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6.05.24 10:34
수정2006.05.24 10:34
한국증권업협회(회장 황건호)는 오는 9월 베트남 인도 등 신흥 증권시장 관계자를 대상으로 2주간의 연수를 실시한다.
연수 대상자는 베트남 중국 인도 태국 스리랑카 말레이시아 필리핀 인도네시아 터키 등의 증권사 및 유관기관 임직원 30여명이다.
증권업협회 관계자는 "아시아 증권시장과의 인적 교류 및 정보 교환을 통해 상호 유대를 강화함은 물론 국내 증권사들의 신흥시장 진출을 모색하기 위한 차원"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