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산업개발이 영창악기 인수를 통해 본격적인 명품 경영에 나섭니다.

현대산업은 삼성동 본사에서 현대산업ㆍ우리은행ㆍ리딩투자증권이 참여한 리딩투자증권 컨소시엄과 영창악기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인수투자계약 서명식을 가졌습니다.

또 현대산업 관계자는 이번 인수는 영창피아노로 대표되는 영창악기 브랜드는 I'PARK 브랜드의 명품화를 추구하는 현대산업개발의 브랜드 전략과도 일치해 앞으로 두 브랜드간 시너지효과가 기대된다고 덧붙였습니다.

김성진기자 kimsj@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