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의 61.8%가 대졸신입사원의 업무성취도에 불만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경영자총협회가 전국 종업원 100인 이상 374개 기업을 대상으로 실시한 '대졸 신입사원 채용실태 조사' 결과

대기업의 80%와 중소기업의 50.8%가 대졸신입사원의 업무성취도를 불만족이라고 응답했습니다.

한편 2005년 입사한 대졸 신입사원의 평균 연령은 28.2세, 학점은 3.55점, 영어성적은 토익 700점 이상으로 나타났으며

출신학교는 서울소재 대학교와 지방소재 대학교가 각각 43.9%와 54.9%로 지역별로 고른 분포를 보였습니다.

한정연기자 jyha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