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라크 의회가 20일 누리 알 말리키 총리(왼쪽에서 세번째)가 제출한 내각구성안을 승인, 이라크 전쟁 발발 3년2개월만에 이라크의 새로운 주권정부가 출범했다.

새 정부 각료들이 의회에서 열린 회의에 참석,나란히 앉아 있다.

/바그다드로이터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