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스킨폰 '잘나가네'…하루개통수 3300대 넘어 입력2006.05.21 18:18 수정2006.05.22 09:01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삼성전자는 최근 발매한 슬림슬라이드폰 '스킨'이 3주 만에 하루 개통 수 3300대를 돌파했으며 이처럼 단기간에 3000대를 넘어선 것은 스킨이 처음이라고 밝혔다.일반적으로 휴대폰 업계에서는 하루 개통 수가 1000대를 넘으면 히트상품으로 간주한다.삼성전자 관계자는 "지난해 11월 발매해 75만대를 판매한 '효리슬림폰'이 출시 3주 시점에 하루 1500대 개통된 데 비하면 스킨이 2배쯤 팔리고 있는 셈"이라고 설명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국민연금, 19일 한미약품 주총서 박재현 대표 해임 '반대' 결정 국민연금이 19일 열리는 한미약품 임시주주총회 안건에 모두 반대 표를 행사하기로 했다. 4자연합(신동국·송영숙·임주현·라데팡스)의 편에 서기로 결정한 것이다.국민연금기금 수탁자책... 2 'e스포츠 전설' 페이커, 게임업계 '오스카상' 리그 오브 레전드(LoL·롤) e스포츠의 ‘살아 있는 전설’로 불리는 페이커 이상혁 선수(사진)가 ‘게임업계 오스카상’을 2년 연속 수상했다.이 선수는 12일(... 3 챗GPT, 이제 '눈'도 생겼다 오픈AI가 챗GPT에 비디오 및 스크린 공유 기능을 추가했다. 챗GPT가 대화 상대를 직접 보면서 자연스럽게 대화하는 기능을 갖춘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사실상 ‘시각’을 갖게 됐다는 평가가 나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