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가 금리 불확실성 지속으로 하락세를 이어갔습니다.

전날 급락에 따른 반발매수가 유입되며 장중 강보합권 등락을 반복했지만 향후 전망에 대한 불확실성으로 투심이 위축되며 반락했습니다.

다우지수는 77.32P(0.69%) 하락한 1만1,128.29에 장을 마감했습니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15.48(0.70%) 밀린 2,180.32을 기록했고, S&P500지수는 8.51P(0.67%) 내린 1,261.81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노한나기자 hnroh@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