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은 비정규직 93명을 22일자로 정규직으로 전환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정규직 전환은 근속 기간 1년 이상인 계약직을 대상으로 실시됐으며,지필고사와 면접과정을 거쳐 근무성적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이뤄졌다.

하나은행은 올해 1월 98명의 정규직 전환에 이어 이번이 2차 전환이며 앞으로도 이 같은 정책을 유지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