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명품 브랜드 대상] 국순당‥전통주시장 3분의2 휩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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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순당의 백세주는 1992년 출시돼 전통주 시장의 3분의 2를 차지하고 있는 명품 브랜드다.
2004년 11월엔 항암 및 위보호에 효과가 있는 성분을 함유하고 있다는 것이 객관적으로 입증돼 건강주로 인정받기도 했다.
국순당은 백세주의 인기에 힘입어 2004년 9월 연간 최대 2억병의 백세주(375㎖ 기준)를 생산할 수 있는 횡성공장을 준공해 가동에 들어갔다.
이로써 국순당은 백세주를 비롯한 기존 제품의 생산확대 및 향후 출시할 신제품의 생산기반을 마련했다.
작년 1월엔 고급 약주인 강장오미자주와 강장오자주를 개발했고,지난해 8월엔 국내 최초로 전통누룩과 제조법으로 빚은 차례·제사전용술 '국순당 차례주'를 출시했다.
기존 백세주도 리뉴얼해 알코올도수를 1도 높이고,구기자 오미자 인삼 등 기존 한약재에 산수유 울금(鬱金) 등을 새롭게 추가해 12가지 한약재로 제품의 기능성을 강화했다.
해외시장 공략도 활발하게 하고 있다.
미국과 일본에 현지 지사를 운영 중이며 작년 4월엔 베이징에 백세주 전문 외식 업소 '백세주가(白歲酒家)'를 설립했다.
이와 함께 국순당은 백세주 내 함유성분의 다양한 기능성에 대한 R&D(연구개발) 활동 및 투자를 늘려 나갈 계획이다.
2004년 11월엔 항암 및 위보호에 효과가 있는 성분을 함유하고 있다는 것이 객관적으로 입증돼 건강주로 인정받기도 했다.
국순당은 백세주의 인기에 힘입어 2004년 9월 연간 최대 2억병의 백세주(375㎖ 기준)를 생산할 수 있는 횡성공장을 준공해 가동에 들어갔다.
이로써 국순당은 백세주를 비롯한 기존 제품의 생산확대 및 향후 출시할 신제품의 생산기반을 마련했다.
작년 1월엔 고급 약주인 강장오미자주와 강장오자주를 개발했고,지난해 8월엔 국내 최초로 전통누룩과 제조법으로 빚은 차례·제사전용술 '국순당 차례주'를 출시했다.
기존 백세주도 리뉴얼해 알코올도수를 1도 높이고,구기자 오미자 인삼 등 기존 한약재에 산수유 울금(鬱金) 등을 새롭게 추가해 12가지 한약재로 제품의 기능성을 강화했다.
해외시장 공략도 활발하게 하고 있다.
미국과 일본에 현지 지사를 운영 중이며 작년 4월엔 베이징에 백세주 전문 외식 업소 '백세주가(白歲酒家)'를 설립했다.
이와 함께 국순당은 백세주 내 함유성분의 다양한 기능성에 대한 R&D(연구개발) 활동 및 투자를 늘려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