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와증권은 17일 유아이엘의 실망스러운 1분기 실적과 펀더멘털 약화 등을 고려해 올해 매출액과 영업이익 전망치를 각각 22%와 79% 내린 1870억원과 60억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올해와 내년 예상실적 기준 주가수익비율(PER)이 각각 34배와 9배로 이익 회복이 이미 주가에 반영됐다고 판단했다.

투자의견을 시장상회에서 보유로 하향 조정하고 목표가도 1만원으로 내렸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