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범우이엔지 성장성·수익성 모두 양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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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투자증권이 범우이엔지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했다.
17일 한국 강영일 연구원은 1분기 매출과 순익이 전년 동기 대비 각각 34%와 28% 늘어나 성장성과 수익성이 모두 양호함을 증명했다고 평가했다.
발전설비와 제철설비 시장이 여전히 우호적인 가운데 향후 성장에 초점을 맞출 필요가 있다고 판단.
수출 비중이 늘어날 것이나 환율 하락에 의한 부정적 영향은 미미할 것으로 예상하고 내년까지 매출과 영업이익이 각각 연평균 33%와 34% 증가할 것으로 내다봤다.
다만 34.2%에 이르는 개인주주 물량은 부담이 될 수 있어 단기적인 오버행 물량 해소가 필요해 보인다고 덧붙였다.
매수 의견에 목표주가는 3만2800원.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
17일 한국 강영일 연구원은 1분기 매출과 순익이 전년 동기 대비 각각 34%와 28% 늘어나 성장성과 수익성이 모두 양호함을 증명했다고 평가했다.
발전설비와 제철설비 시장이 여전히 우호적인 가운데 향후 성장에 초점을 맞출 필요가 있다고 판단.
수출 비중이 늘어날 것이나 환율 하락에 의한 부정적 영향은 미미할 것으로 예상하고 내년까지 매출과 영업이익이 각각 연평균 33%와 34% 증가할 것으로 내다봤다.
다만 34.2%에 이르는 개인주주 물량은 부담이 될 수 있어 단기적인 오버행 물량 해소가 필요해 보인다고 덧붙였다.
매수 의견에 목표주가는 3만2800원.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