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포트]청주시, 초대형 복합도시 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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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청주시에 국내 최대 규모의 복합도시가 건설됩니다.
전체 25만평에 최첨단 주상복합과 아파트, 백화점과 미디언센터가 들어설 예정입니다.
보도에 최진기자입니다.
기자)
철거작업이 한창인 청주시 대농산업단지.
1970년대 섬유산업 메카로 고도성장의 주인공이었지만 이젠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져 그 흔적만이 남아있는 곳입니다.
수년동안 공터로 남아있던 이곳에 복합도시가 세워집니다.
청주시 흥덕구 복대동 일대 25만평.
서울 여의도 면적 1/4에 해당하는 국내 최대규모입니다.
부동산디벨로퍼 신영은 지난해 3월 상업지역으로 용도변경 후 교통영향평가를 거쳐 지구단위계획을 확정지었습니다.
(인터뷰:나세찬 신영 전무)
"이 프로젝트는 아마 국내에서 개발되는 가장 큰 복합타운 개발이다. 주거와 업무와 쇼핑이 한 지구내에서 이루어진다는 게 특징이다."
주상복합 4300세대와 아파트 1300여가구가 순차적으로 분양되면 1만 3천여명의 인구를 소화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상업지구엔 현대백화점 입점이 예정돼 있고, 55층 높이의 랜드마크 타워는 미디어센터와 서비스드 레지던스가 들어설 예정입니다.
이와함께 청주시와 행정기관도 입주해 주거와 상업, 공공기능을 갖춘 종합 도시로 탈바꿈 합니다.
대농지구는 서청주 IC와 3분 거리에 있고,
고속철도 오성역과 청주국제공항도 15분내에 있어 교통의 중심축을 이루고 있습니다.
지자체를 중심으로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는 복합도시 건설.
행정도시 이전으로 부동산 열기가 달아오른 청주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보입니다.
와우티브이뉴스 최진입니다.
최진기자 jchoi@wowtv.co.kr
청주시에 국내 최대 규모의 복합도시가 건설됩니다.
전체 25만평에 최첨단 주상복합과 아파트, 백화점과 미디언센터가 들어설 예정입니다.
보도에 최진기자입니다.
기자)
철거작업이 한창인 청주시 대농산업단지.
1970년대 섬유산업 메카로 고도성장의 주인공이었지만 이젠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져 그 흔적만이 남아있는 곳입니다.
수년동안 공터로 남아있던 이곳에 복합도시가 세워집니다.
청주시 흥덕구 복대동 일대 25만평.
서울 여의도 면적 1/4에 해당하는 국내 최대규모입니다.
부동산디벨로퍼 신영은 지난해 3월 상업지역으로 용도변경 후 교통영향평가를 거쳐 지구단위계획을 확정지었습니다.
(인터뷰:나세찬 신영 전무)
"이 프로젝트는 아마 국내에서 개발되는 가장 큰 복합타운 개발이다. 주거와 업무와 쇼핑이 한 지구내에서 이루어진다는 게 특징이다."
주상복합 4300세대와 아파트 1300여가구가 순차적으로 분양되면 1만 3천여명의 인구를 소화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상업지구엔 현대백화점 입점이 예정돼 있고, 55층 높이의 랜드마크 타워는 미디어센터와 서비스드 레지던스가 들어설 예정입니다.
이와함께 청주시와 행정기관도 입주해 주거와 상업, 공공기능을 갖춘 종합 도시로 탈바꿈 합니다.
대농지구는 서청주 IC와 3분 거리에 있고,
고속철도 오성역과 청주국제공항도 15분내에 있어 교통의 중심축을 이루고 있습니다.
지자체를 중심으로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는 복합도시 건설.
행정도시 이전으로 부동산 열기가 달아오른 청주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보입니다.
와우티브이뉴스 최진입니다.
최진기자 jchoi@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