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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9년 세계 굴지의 건설전문지(ENR)와 워싱턴포스트지에 세계 12위의 건설사로 주목받았던 주식회사 한양이 이젠 명품브랜드 '수자인'을 통해 대한민국 곳곳에서 힘찬 재도약으로 비상을 준비하고 있다.

1973년 창립된 (주)한양(www.sujain.co.kr 대표 이정구)은 압구정동 한양아파트 건설을 시작으로 15만 세대에 이르는 아파트 건설로 최고의 주택건설 명문 업체로 성장하여 80년대 국내 도급 순위 4위를 기록하는 등 유수의 건설기업으로 성장해 왔다.

2004년 2월 20일 중견종합건설그룹인 보성그룹과의 M&A를 통해 다시 태어난 (주)한양은 주택사업에 대한 적극적인 투자와 산업설비분야의 시설공사, 터널, 교량, 도로 등 사회간접자본(SOC)사업, 실용성과 환경 친화적인 감각을 살린 건축사업,해외 건설의 활성화를 통하여 국내 정상의 건설회사로 재도약을 준비,그 계획의 일환으로 한양아파트의 새로운 브랜드인 '수자인'에 대해 2006년 5월 첫선을 보였다.

수자인은 '빼어날 秀','스스로 自','사람 人'으로 명예로운 사람들이 자연과 더불어 차원 높은 생활을 영위한다는 의미로 각각 하늘,자연,사람을 뜻하며 자연과 인간의 조화로 삶의 질을 높여주는 친환경 주거공간을 상징한다.

(주)한양은 2006년을 한양아파트 신화창조의 첫해로 지정하고,06년 5월 북한산 수자인과 부천 역곡을 필두로 약2,600세대를 공급할 예정이다.

북한산 수자인은 155세대로 서울시민의 숲인 북한산과 인접하고,지하철6호선 독바위역과 도보5분 거리의 역세권이며, 불광 등 30개 지역의 재개발과 은평뉴타운, 연신내역 및 불광역 상권과 서부시외버스터미널 등에 가까워 입지조건이 좋다.

부천 역곡 수자인은 1호선 역곡역 부근에 206세대를 건립하며 남부순환로,외곽순환로,경인로 등을 이용하여 서울, 인천,광명,시흥 등의 이동이 편리한 교통요충지이면서, 2010년 완공 예정인 온수~인천간 7호선 연장선과 소사~원시간 복선전철, 2012년 개통예정인 부천~안산간 전철의 수혜를 동시에 누릴 수 있다.

또한 오는 8월에는 광주광역시의 140만평 택지개발지구인 수완지구에서 32평형 450세대가 선보일 예정이며,9월의 마포 월드컵 수자인 329세대는 6호선 수색역과 월드컵경기장역을 도보이용 가능하고 대단위 녹지공간과 월드컵경기장,상암디지털미디어시티의 복합공간 등 마포 최적의 입지를 자랑하고 있다.

10월에는 지하철1호선 세류역과 올림픽공원, 중앙공원,권선2공원이 이용 가능한 수원 세류동 수자인 509세대， 행정복합도시 수해지역인 공주에 전원주택과 아파트의 장점을 모은 공주과학마을 수자인 471세대.

11월에는 주상복합으로 북부지방법원 이전 예정지와 근접하고 동부간선도로 접근성이 우수한 도봉 수자인,그리고 지하철 2，5호선 충정로역에 인접하고 의주로에 접하여 교통여건이 좋은 충정로 수자인이, 아파트로는 서울 남부권의 대단위 개발 예정인 시흥역 주변 독산동 수자인 246세대, 지하철1.7호선과 서울시계 경관지구로 풍부한 녹지공간을 접한 구로구 궁동 233세대이 분양 대기중이다.

이처럼 한양 '수자인'은 각 지역마다 탁월한 교통여건과 대단위 녹지공간, 고품격 생활공간을 제공하여 '웰빙라이프' 실현에 성큼 다가서고 있으며 대한민국의 새로운 명품 브랜드로 거듭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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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터뷰 - 이정구 회장 "바른 건설 문화는 나눔 경영 바탕돼야" ]

올4월 (주)한양에서는 'DREAM 2010' 행사가 있었다.

2010년에는 수주10조를 달성하고 도급순위 10위권 내로의 진입을 목표로 하는 한양의 새로운 도약을 천명하는 등 한양 임직원들의 강력한 의지를 읽을 수 있었다.

"수자인을 올해 2,600세대 런칭하고 2008년에는 5,000세대 분양을 목표하여 압구정동 한양의 신화 재창조와 수자인의 명품가치를 알리는 데 힘쓰자"며 "비주거 부분에서도 앞선 기술력을 바탕으로 토목， 환경 등을 강화해 SOC, BTL과 적격 및 턴키공사의 수주경쟁력을 높이고 E.N.R지와 워싱턴포스트지에서 인정받은 세계 12위의 건설 노하우를 바탕으로 플랜트사업 및 해외사업에서도 괄목할만한 성과를 이끌어내자"고 말했다.

아울러 한양은 사회공동체와 함께 상생하기 위해 사랑의 나눔 경영을 실현하고 있다.

전직원은 자발적인 참여를 통해 매월 급여의 일정액을 불우이웃돕기 자금으로 공제 '사랑나누기 운동'을 실천하고 있다.

나눔 경영은 곧 기업의 생명력이기 때문이다.

"(주)한양은 관련업체간의 바른 업무정립을 통해 윤리경영의 활성화를 도모하고, 고객니즈의 신속한 대응을 통해 고객만족 경영을 실천하는 등 건설명가로서의 입지도 확실하게 다지고 있다"고 이정구회장은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