쎄븐마운틴그룹 임성주씨 부회장 영입

입력2006.05.16 17:45 수정2006.05.17 09:35

쎄븐마운틴그룹은 애경그룹 부회장 출신의 임성주씨를 제조·건설·레저부문 총괄 부회장으로 영입했다고 16일 밝혔다.

임성주 신임 부회장은 쎄븐마운틴그룹 내 건설사인 우방과 컨테이너 및 철강 제조사인 진도,패션유통회사인 진도에프앤,레저부문의 한리버랜드,대구의 우방타워랜드 등의 계열사를 총괄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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