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성균관 대성전에서 14일 열린 ‘디지털 알성시 과거마당’에서 도포와 유건 차림의 외국인학생들이 노트북 컴퓨터 앞에서 월드컵을 주제로 시를 쓰고 있다.

/김병언 기자 misaeo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