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철 신원 회장을 단장으로 하는 개성공단 시범단지 입주기업 대표단이 15일부터 20일까지 엿새간 평양에서 열리는 '평양국제상품박람회'에 참관하기 위해 15일 전세기편으로 평양을 방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