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세청, 외환은행 세무조사 7월까지 연장 입력2006.05.12 21:48 수정2006.05.12 21:48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지난 2월부터 시작된 외환은행에 대한 국세청의 세무조사가 오는 7월 18일까지로 연장됐습니다.12일 금융권 관계자에 따르면 "지난 2월부터 시작된 국세청의 세무조사가 당초 5월4일에 끝날 것으로 예정됐었으나 조사기간이 7월18일로 연장됐다"고 밝혔습니다.국세청이 외환은행에 대한 세무조사를 연장한 것은 은행 매각차익에 대한 과세 증빙자료 수집을 강화하기 위한 것으로 분석됩니다.유미혜기자 mhyu@wowtv.co.kr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경제팀, 전면 비상체제 가동…긴급경제장관회의·F4 연다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을 비롯한 경제팀은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 소추안이 14일 국회를 통과한 직후 긴급 대책회의를 소집하는 등 전면 비상 체제에 들어갔다.기재부를 비롯한 주요 경제 부처는 이날 탄핵소추안이... 2 긴급 진화 나선 경제팀…비상체제 가동해 국정공백 '최소화'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을 비롯한 경제팀은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 소추안이 14일 국회를 통... 3 한덕수 국무총리 권한대행 체제 가동…안보부터 챙길 듯 한덕수 국무총리는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 의결서가 대통령실에 전달된 14일부터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로 지위가 바뀐다. 1948년 정부 수립 이래 대통령 하야나 암살, 탄핵안 의결 등으로 ...